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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팅을 했다.

소개팅을 했다. 경험치 1이 늘었다.


...는 농담이고, 사람을 만나봐야 자기 취향을 확인할 수 있구나...라는 걸 알았다.
난 얼굴과 키를 밝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, 실제로 만나본 결과 얼굴과 키는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.
그보다는 자기 취미가 분명하고 의지가 강한 사람, 말을 잘 하는 사람이 더 좋다는 것을 께달았다. 얼굴은 혐오스럽지 않으면 되고 키는 6cm 힐을 신었을 때 나보다 높으면 된다. 근데 자기만의 독특한 색이 있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.

아무래도 난 연애하기 힘든 타입인 것 같다.

by tabbycat | 2009/02/26 23:35 | Tabbycat's Diary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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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마루마루 at 2009/03/02 22:30
!!!!

우와! 혜은~ 나도 못해본 소개팅을 했어!!
Commented by tabbycat at 2009/03/04 17:10
애프터는 없었다^^(서로 마음에 안 들었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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